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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칼에 9차례 찔리고도 한인 여성 구한 피자 가게 ‘영웅'(2보)

쫓기는 60대 여성 구하고 강도 제압 흉기에 찔려 폐 손상…용의자는 체포

2022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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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강도에게 쫓기는 한인 여성 피해자를 구한 뉴욕 퀸스 피자가게 주인 루이 설요비치(38)의 모습. (출처 : 인스타그램 갈무리)

피자 가게 주인과 그 아버지가 9차례 흉기에 찔리면서도 강도에게 쫓기는 60대 한인 여성을 구했다.

31일 NBC 뉴욕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9시께 뉴욕 퀸스의 한 피자 가게 앞에서 한인 여성 장은희(61)씨가 강도의 흉기에 등을 찔리는 등 공격을 받았다. 당시 비명 소리를 들은 피자 가게 주인 루이 설요비치(38)와 아버지 카짐(68)이 달려나가 피해자를 구했다.

설요비치는 “카운터에 있던 아버지가 내 이름을 부르며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먼저 뛰쳐나갔다”며 “이를 듣고 나도 따라 달려 나갔다”고 했다. 이어 “강도에게 가방을 뺏긴 피해자는 흉기에 찔려 피를 많이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들은 경찰이 올 때까지 강도와 몸싸움을 벌이며 시간을 벌었고, 덕분에 뉴욕 경찰 당국은 용의자 2명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설요비치는 1차례 등에 부상을 입어 폐가 손상됐고, 아버지 카짐은 9차례나 흉기에 찔렸다.

현재 설요비치와 카짐은 퀸스의 한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카짐은 부상이 심해 병원에 더 있어야 하지만, 설요비치는 곧 퇴원할 예정이다.

고 펀드 미에서 모금이 진해중인 루이스 피자. 고 펀드 미 캡쳐

설요비치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군가 곤경에 처해 있었고, 도움을 필요했기에 나섰을 뿐이다”라며 “지금처럼 다친다고 하더라도, 비슷한 일이 발생한다면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뉴욕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가 점점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며 “우리 공동체는 우리 스스로가 돌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도시를 잃게 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이달 11일 뉴욕에서 흑인 남성이 60대 아시아계 여성의 얼굴을 120회 이상 가격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뉴욕 지하철에서 미국 여성이 아시아계 남성을 선로로 밀고 혐오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당시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미국에서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계(AAPI) 증오 범죄 방지 단체 ‘스톱 AAPI 헤이트'(STOP AAPI Hate)에 따르면 2020년 3월부터 2021년 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 및 태평양 섬 주민에 대한 혐오 사건은 총 1만905건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강도 칼 맞은 한인 여성, 피자 가게 주인 부자가 구조(1보)

(1보)강도 칼 맞은 한인 여성, 피자가게 주인 구조(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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