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7일 선거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LA 한인회가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과 우편투표를 적극 지원한다.
11일 LA 한인회는 오는 23일 마감되는 유권자 등록에 한인들이 더 많이 등록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한인회를 방문하는 한인 유권자들의 유권자 등록을 대행한다.
또, 우편투표용지를 받고도 투표 방법을 몰라 투표를 하지 못하는 한인 유권자들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인 유권자들의 우편투표를 지원한다.
이 기간 신분증과 우편 투표용지를 가지고 한인회를 방문하면 한인회 직원으로 부터 우편투표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