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건복지부 및 자활분야 공무원들이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를 방문해 노인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견학했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이숭열 사무관을 단장으로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 21명이 5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를 방문했다.
전국 16 개 시-도 자활분야 우수 공무원 각 1 명씩 참가한 이번 방문단은 LA와 샌프란시스코 자활기관 및 시니어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이숭열 단장은 “LA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프로그램은 볼수록 대단” 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한국의 보건복지 분야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이 보고 많이 만나고 가시라고 부탁의 말씀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