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관리 업체 머니긱이 2020년 부터 작년까지 3년간 LA 교차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1만3851건을 분석했다
이 결과 LA 전역에서 교차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다운타운 피게로아와 5가로 지난 3년간 교통사고가 937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 지역에서는 아이롤로와 8가 교차로에서 교통사고 328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시 전역에서 7번째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꼽혔다
한인타운 지역에서는 가장 위험한 교차로였다
이밖에 밴나이스와 노스힐스, 다운타운, 사우스LA도 교차로 교통사고 다발지역으로 조사됐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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