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인회의 국제청소년교류프로그램은, 한-미 청소년간 교류와 이해, 문화와 역사등의 뿌리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첫실시 이래, 세월호참사, 메르스사태, 코로나 팬데믹 사태등으로 중단되었다가, 거의 10여년 만인 2024년 1월 한국 파트너 도시인 여주시와 전주시 청소년 30명이 LA를 방문하여 미주독립운동, 미국학교체험등의 주제로 구성된 10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한국 프로그램은 6월19일-29일(*한국시각기준)으로, 인천공항도착 – 전주시 이동 및 4일 일정 – 여주시 이동 및 4일 일정 – 서울이동 및 2일 일정으로 크게 구성되며, 지난 1월에 방문했던 전주시, 여주시 청소년들과도 다시 만나 일정을 함께하는 화합의 밤 행사 등도 준비되어, 한창 자라날 청소년들의 우정과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 한옥숙소, 한국고등학교 수업, 한옥마을, 드론축구, 전통시장, 예절교육, 전주 우범기 시장 예방, 승광재 이석 황손 방문 등
▲여주시 : 호텔식숙소, 쓰레기재활용시설, 목장체험, 병영체험(7군단), 여주 이충우 시장 예방, 모내기 및 벼베기, 수상센터, 도자기체험 등
▲서울일대 :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청와대, 경복궁, 남산, 파주 임진각, 제3땅굴 등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유일한 후원사로 참여하는 에어프레미아의 브라이언 김 LA지점장은, “LA청소년들을 위한 뜻 깊은 프로그램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 한국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설레이는 여행의 시작과 끝을 에어프레미아가 함께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LA 한인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