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희 복지재단이 지난 18일 시니어센터에서 주민 50명에게 총 5만달러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만희복지재단 박형만 이사장은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싱글맘, 저소득가정 등 50명에게 1인당 1천달러씩 총 5만달러를 전달했다.
생활지원금 수혜자는 LA시장실 USC, LA시의원실(10, 12지구), Watts Labor Community Action Committee, LAPD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