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의 미국 퓨전 레스토랑 Eden on Brand가 식당 건물 내에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 UMI by Eden을 오픈했다.
이 일본식 현대 퓨전 레스토랑의 주방은 한인 강훈 수석 셰프가 이끌고 있다. 강 셰프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Providence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Barrel and Ashes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인 Timothy Hollingsworth 밑에서 일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 오픈한 이 레스토랑은 스시, 사시미, 핸드롤, 퓨전 요리가 포함된 혁신적이고 과감한 해산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강 셰프가 이 식당에서 꼭 맛보아야 할 요리로 추천하는 세가지 요리는 스패니시 블루핀 참치, 레드 스내퍼 스페셜티, 우니토스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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