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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시·사시미 전문 식당켓 ‘야마 스시 마켓플레이스(Yama Sushi Marketplace)’가 한인타운에 세 번째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LA이터에 따르면, 야마 스시는 1984년 샌 가브리엘 밸리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후, 2022년 West LA에 두 번째 매장을 열었다. 이번 한인타운 매장은 세 번째 지점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초밥과 사시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마 스시는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시와 사시미로 유명하다. 매장에서 끊임없이 롤을 준비하고 채워넣어, 하루 종일 신선한 상태의 초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인타운 매장에서는 매운 참치(스파이시 튜나), 장어(우나기), 오이, 아보카도 롤을 비롯해, 니기리(초밥), 이나리 스시(유부초밥), 스팸 무스비, 치킨 가츠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스코틀랜드산 연어, 참다랑어(아히 튜나), 최고급 오도로(참치 뱃살), 홋카이도산 가리비, 문어 등 사시미급 해산물도 판매한다.
2월 1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가진 한인타운 야마 스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3178 W. Olympic Blvd., Los Angeles)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