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추석을 맞아 한인 어르신과 지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과 전통음식, 선물을 나누는 대규모 추석 잔치를 열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센터 2층 강당에서 ‘2026 추석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KACF, KAF, 오픈뱅크(Open Bank), 앤섬(Anthem), 서울메디칼그룹, 에코 하우스웨어(Eco Houseware) 등의 후원과 협찬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인타운 어르신과 지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강 LA총영사를 비롯해 마크 곤잘레스(Mark Gonzalez)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헤더 허트(Heather Hutt) LA시의원, 레이철 로드리게스(Rachel Rodriguez) LAPD 올림픽경찰서 캡틴, 마리오 발렌수엘라(Mario Valenzuela) 메트로폴리탄 LA YMCA 관계자 등도 참석해 추석을 축하했다.

고수희 교수 지도의 한국무용을 비롯해 김은영 교수의 하모니카, 자넷 전 교수의 트롯댄스, 김지형 교수의 오카리나, 최혜련 교수의 장구 공연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한국무용 ‘춘하추동’과 장구 웃다리사물놀이 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이 우리 가락에 맞춰 박수를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공연을 즐겼다.
행사 참가자들은 송편과 전통 추석 음식을 함께 나누며 고국의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식사 배식에는 US 메트로 뱅크(US Metro Bank)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현옥 회장은 “유난히 덥고 힘들었던 지난여름을 보내고 풍성한 가을을 맞아 열린 추석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시니어센터뿐 아니라 LA 한인타운 전체에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News LA 편집부>editor@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