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한인 대학생 리더십 서밋 1월 6~8일 개최 항공료·숙박 지원…11월 11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미국 전역의 한인 대학생 50명이 내년 1월 워싱턴 D.C.에 모여 연방의원들과 한인사회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정치·사회 분야의 리더십을 배우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는 2027년 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사흘간 워싱턴 D.C.에서 ‘2027 KAGC U 리더십 서밋(Leadership Summi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한인 리더를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정치·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전국 규모의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연방의회를 직접 방문해 자신들의 지역구를 대표하는 상·하원 의원과 보좌관들을 만나 한인 커뮤니티가 직면한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한 연방정부 기관에서 근무하는 한인 및 아시아계 공직자들과의 패널 토론을 통해 공공 부문 진출 기회와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한인 이민 역사와 시민 참여, 정책 옹호 활동을 주제로 한 리더십 교육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대학 캠퍼스에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한인 대학생들과 교류하게 된다.
특히 주미 한국대사관 방문 및 만찬 프로그램을 통해 한미관계의 중요성을 배우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참가 자격은 미국 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부생이며, 정치 활동이나 관련 분야의 사전 경험은 필요하지 않다.
모집 인원은 약 50명으로, 지원서를 심사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일반적으로 대학별 최대 2명까지 선발하지만 일부 예외가 인정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규정에 따라 워싱턴 D.C. 왕복 항공편과 행사 기간 연방의회 인근 숙박시설이 제공된다. 다만 둘째 날 공식 오찬과 리셉션을 제외한 식사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참가 신청 마감은 2026년 11월 11일(수) 동부시간 오후 11시 59분이다. 지원자는 온라인 구글 신청서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KAGC는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초당파 단체로, 연중 다양한 시민교육 및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밋은 한인 대학생들이 미국 정치의 중심인 연방의회에서 직접 목소리를 내고 미래의 정치·공공 분야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KAGC 공식 웹사이트(kagc.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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