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고은, 사과 없이 복귀 “뻔뻔해” …최영미 “위선 실천 문학”

2023년 01월 12일
0

성추행 논란 이후 5년 만에 문단에 복귀한 고은(89)시인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최근 실천문학사 출판사가 출간한 시집 ‘무의 노래’와 대담집 ‘고은과의 대화’는 서점가에서 불매운동 조짐까지 일고 있다. 온라인 서점가 게시판은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문인들의 싸늘한 반응과 함께 정치인까지 비판에 나섰다.

인터넷 서점 네티즌들은 “참 뻔뻔하다, 출판사도, 침묵하는 시인들도”, “부끄러운 줄 모른다”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온라인 문학전문지 뉴스페이퍼가 지난 7~9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문인과 독자 등 응답자 가운데 99.3%(2407명)가 고은의 문단 복귀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책을 출간한 실천문학사로도 불똥이 튀고 있다. 서점 독자평과 SNS 등을 통해 “이런 책을 낸 실천문학사의 다른 작품도 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네티즌들은 “실천문학사를 불매하자”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고 시인의 성추행 의혹을 처음 제기한 최영미 시인도 본인의 SNS를 통해 “위선을 실천하는 문학”이라며 출판사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해다. 앞서 지난 10일 “허망하다”는 심경을 밝힌 그는 “조만간 글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성추행 폭로는 지난 2017년 최 시인이 계간지 ‘황해문화’에 ‘괴물’이라는 시를 발표하며 시작됐다. 시에는 ‘En선생’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내용이 담겼다. ‘젊은 여자만 보면 만지거든’, ‘유부녀 편집자를 주무르는’ 등 표현이 동원됐고, ‘En선생’은 고은 시인으로 해석됐다.

정치계에서도 비판 목소리를 보탰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 시인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비겁한 당당함”이라며 “성추행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고은 시인이 활동을 재개한다. 사과도 반성도 없는 그의 복귀에 문단이 들썩인다”고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무기 주면 모스크바 때릴 수 있나” .. 트럼프, 젤렌스키에 물어

뉴욕 도심, 기록적인 폭우로 초토화…홍수 피해 속출

[김해원 칼럼 (97)] 7월 인상된 지역∙업종별 최저임금

논문표절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 전교조, “사퇴하라”

‘보좌관 46명 해고’ “갑질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796명 영아 시신, 수녀원 폐하수조서 발견

‘음모론의 어머니’ 트럼프, 엡스타인 음모론에 발목

“LVMH 485만원짜리 캐시미어 재킷, 13만원에 하청”

뉴욕·워싱턴 등 북동부 폭우…지하철 중단, 비상사태 선포

이민국, “체포 이민자 몇 년이고 가두어 둘 방침”

트럼프 “파월은 얼간이…금리 1% 아래로 내려야”

부부 함께 15분 ‘이것’ 하면 행복도 20% 높아진다

120도 폭염 속 15번 Fwy 대형 화재 … 트레일러 2만5천 파운드 타이어 불에 전소

블랙핑크 LA 공연에 브루노 마스 ‘아파트’ 협업…RM·슈가는 객석에

실시간 랭킹

미궁 속 연쇄 은행강도, 한인 여성이었다 … 1년간 시애틀 지역 8개 은행 돌며 현금강탈

‘중국계 부인-장인∙장모 살해’ 할리웃 유명인사 아들, 교도소 사망

[단독] 한인 여성 “19년 일했는데 .. 40대 여자라 차별, 해고” 주장 … 가부키 운영사 상대 소송

LA 부리토 공장 참혹한 죽음 … 고기분쇄기 추락 노동자 사망

796명 영아 시신, 수녀원 폐하수조서 발견

오인동 박사 별세 … 20일 한인단체 추모식

‘보좌관 46명 해고’ “갑질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부부 함께 15분 ‘이것’ 하면 행복도 20% 높아진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