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나이지리아서 한국인 2명 피랍됐다 17일 만에 구조

2023년 12월 30일
0
나이지리아 남부 엔웨 바란(Enwhe Gbaran) 인근에서 바이엘사주(州)에 있는 바란 인필(Infill) 석유화학 플랜트 현장으로 이동 중 무장 세력에 끌려갔다가 풀려난 대우건설 직원들. (자료= 대우건설 제공)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인 2명이 현지 무장 세력에 의해 납치됐다가 17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외교부와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남부 바이엘사주(州) 외곽인 엔웨 바란(Enwhe Gbaran) 인근에서 이동 중에 무장 세력에 끌려간 대우건설 현장 해외기능직 직원 2명이 지난 29일 오후 2시(한국시간 오후 10시) 석방됐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피랍 직원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지에서 절차를 밟아 최대한 빠른 일정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2명 모두 병원 검진 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 가족과 통화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6시) 이들을 태운 차량이 바란 인필(Infill) 석유화학 플랜트 현장으로 이동 중에 무장 세력의 총격 피습을 당했다.

이 차량에는 당시 이들 직원을 에스코트하던 현지인 경호원 4명과 운전사 2명이 함께 탑승했으며, 이들은 모두 무장 세력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당시 사건을 인지한 즉시 재외국민보호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인질 석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우건설 역시 플랜트사업본부장을 현지로 급파하고 본사와 현지에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공식·비공식 라인을 통해 대응해 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석방된 이들과 통화해 위로를 전하고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부가 다양한 노력을 펼쳤음을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안전한 현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안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인질의 몸값을 노리는 납치 사건이 횡행하다. 올해만 800여 건, 지난해에는 1129건 각각 발생했다.

특히 동북부는 보코하람, ISIS 등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10년 넘게 정부에 대한 저항을 이어가는 곳이다. 이번 사건이 일어난 남부 역시 치안이 불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지리아에서 한국인 근로자가 납치됐던 것은 2012년(2번)이 마지막이었고, 2006년(1년)과 2007년(2번)에도 총 3차례 있었다.

나이지리아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한 굵직한 대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한국인 근로자는 340명 정도 된다. 교민 수는 405명 수준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시카고와 전쟁 벌이나 …”청소하려는 것”

트럼프가 엡스타인에게 보낸 외설 그림 편지 공개

골판지 회사 하루만에 주가 30배 폭등 … 이유가?

[석승환의 MLB] 집중하자 앤절스!

대규모 마약 단속, 미 전역 강타 …시날로아 조직원 600여명 체포

한국 전용비자 신설, 10년째 의회 계류 중

“조지아 현대차 사태, 전문직 비자 부족 문제 보여줘”

[김해원 칼럼 (101)] 캘리포니아주 노동청의 이민 근로자 보호 방침

“푸틴은 더 이상 트럼프를 달래려 하지 않는다”

리움미술관, 430년 전 ‘까치호랑이’(호작도) 최초 공개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JYP 박진영 임명 … “정부 일 부담…’K-팝 도약’에 최선”

“직장 잃어도 재취업 어렵다”… 미 고용 전망 최악

현대차 사태 구금에 일본인 3명 …”중국인 8~9명 포함”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선 안 되는 이유…”AI 거품만 키워”-FT

실시간 랭킹

[단독] 70대 한인 여성 필랜 자택서 피살, 실종 5일만 사체 발견 … 여성 세입자 살해 혐의 체포

[단독] “H마트, LA시 최저임금 제대로 지켰나” … PAGA 소송 이어 집단소송 피소, 확장행보 제동

[단독] 한남체인, 반격 나섰다 … NLRB 상대 소송 제기, “권한 위반”주장

연방 대법원, “인종·언어 근거 이민단속 허용” 판결 파장 … LA 등 가주 7개 카운티 대상

“마스크 다시 착용해야” …캘리포니아 코로나 급속 확산 중

‘2025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10월 개막’ .. K팝 콘테스트·푸드 페스티벌·YB밴드공연

트럼프 “대법원이 LA 구했다”… LA서 대대적 이민 단속 벌인다

한인타운 중식당 ‘연경’ 등 위생 불량 업소들 잇따라 폐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