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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청장 압승’ 서로 다른 해석, “한동훈 효과” “뺏긴 적 없는 텃밭”

친한 "한 대표가 김 여사 문제 제기한 게 먹혔다" 친윤 "윤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것"

2024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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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전국 광역의원 연수’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2024.10.17

국민의힘 친윤계와 친한계가 17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압승 배경을 두고 엇갈린 해석을 내놨다.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는 윤일현 국민의힘 당선인이 61.03%를 얻어 김경지 더불어민주당 후보(38.96%)를 22.07%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당선됐다. 이는 4·10 총선 당시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56.62%)과 박인영 민주당 후보(43.37%)간 격차보다 크다.

부산 금정은 전통적인 국민의힘 우세지역이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와 당정 갈등 이슈 등이 불거지면서 한쪽의 우위를 점치기 어려운 박빙 지역으로 거론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당력을 기울이면서 최대 격전지로 꼽혔지만 국민의힘이 수성에 성공했다.

친한계는 한 대표가 재보선 기간 불거진 김건희 리스크를 김 여사 사과와 공개 활동 자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불기소 반대,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자구책으로 진화하면서 지지층이 기회를 준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현장에서 말씀은 ‘지금 이대로 가면 너네 다 망한다, 나라 생각해서 너희에게 기회 한 번 줄 테니 너희 한 번 바꿔보라’는 것이었다”며 “제가 앞장서서 정부여당을 쇄신하고 변화시켜서 야당 헌정파괴 시도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서범수 사무총장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에 관한 질문에 “한 대표가 김 여사 문제에 대해 결이 다르게 말한 부분이 먹혔다고 본다”며 “한 대표가 혼자 살려고 저러겠나. 같이 살자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같은 날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부산 금정 승인에 대해 “한동훈 대표의 자구책에 마음을 주신 것 아닌가”라며 “사실 이번에 민심이 굉장히 폭발 일보직전까지 갔다”고 말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한 초선 의원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당내 일부는 선거를 앞두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의외로 그렇지 않았다”며 “부산 금정에서 지난 총선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으니 보수층은 한 대표의 차별화 전략을 분열의 획책으로 보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친윤계는 한 대표가 김 여사 문제에 대한 해결을 적극 요구한 것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민심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부풀려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원조 친윤’으로 불리는 권성동 의원은 이날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나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천을 잘 했고 또 선거 캠페인을 잘 벌였고 또 당 지도부도 나름의 역할을 해서 방어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한 대표나 그 측근들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공개적인 비판보다는 직접 만나서 설득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니었겠느냐”라고도 했다.

친윤계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같은 날 라디오에 출연해 “부산 금정은 국민의힘이 뺏긴 적이 거의 없는 보수 강세지역”이라며 “텃밭을 이겨놓고 누구 때문에 이겼다는 말을 하는 것은 국민이 보기에 매우 오만하게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여당에 대한 신뢰나 믿음이 한 번 더 나온 결과다. 부산 시민들이 윤석열 정부가 남은 임기 절반 동안 일은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친윤계로 불리는 한 재선 의원은 통화에서 “윤 대통령과 한 대표 모두 자기가 잘해서 부산 금정에서 이겼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며 “김 여사 문제를 강하게 얘기하면서 다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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