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이재명 경기도 ‘사모님팀’ 운영 … 식사, 빨래, 심부름 전담

2024년 11월 20일
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부인 김혜경씨가 11일 인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며 대화하고 있다.

이재명이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시절, 경기도청 내부에는 일명 ‘사모님팀’이라는 조직이 존재했던 것으로 나타나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조직은 당시 김혜경 씨의 다양한 사적 요구를 처리하는 데 동원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모님팀의 존재가 드러나게 된 것은 지난 4월 9일, 조명현 씨의 법정 증언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 씨는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서 자신이 ‘사모님팀’의 일원으로서 김 씨의 물품을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고 증언했다.

이후 2024년 5월 28일, 채널A는 검찰이 경기도청 공무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모님팀’의 존재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러나 김혜경 씨의 수행비서였던 배모 씨는 이러한 조직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사모님팀은 공적 자원을 사적인 용도로 남용한 전형적인 사례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으며, 이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던 이재명 전 지사의 이미지와 충돌하는 지점이다.

사모님팀은 김혜경 씨의 식사 준비, 의전, 심지어 개인 심부름까지 담당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활동들이 경기도 예산이나 공적 인력을 통해 이루어졌다면 명백한 세금 낭비이자 권력 남용이라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경기도지사의 배우자가 공적 지원을 받아 자신의 일상적 요구를 해결한 것은, 도민들에게도 심각한 신뢰 훼손을 초래할 만한 사안이다.

이 문제는 단순히 사모님팀의 존재 여부에 국한되지 않는다. 책임의 불명확성 역시 비판의 대상이다. 이재명 전 지사가 해당 팀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지, 직접적으로 관여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없는 상황은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다. 만약 이러한 조직이 도지사의 부인의 요구에 맞춰 운영되었다면, 공직 윤리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자 경기도 행정의 투명성 문제를 다시 한번 제기하는 셈이다.

사모님팀 논란은 이재명 전 지사가 당 대표로 있는 더불어민주당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공직자의 도덕성과 책임을 강조하는 민주당의 기조와 이 사건은 상당한 괴리가 있어 보인다. 야당은 물론이고, 내부에서도 이재명 전 지사의 리더십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올 수 있다.

사모님팀 논란은 단순한 일회성 논란이 아니다. 공직자와 그 가족이 공적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도민과 국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러한 문제는 정치적 책임을 묻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공공자원의 투명하고 공정한 사용을 위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

이재명 전 지사는 이에 대한 명확하고 책임 있는 사과와 해명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박재경 기자>

관련기사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이렇게 유용한 경기도 공금 얼마인가

관련기사 법카 의혹; 이재명 부인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

김혜경, 법인카드 의혹 “이렇게 유용한 경기도 공금 얼마인가”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삼성 세계최초 반도체 기술’ 중국 빼돌린 10명 기소…”피해 수십조”

한국어 교육, AI와 만나다

금·은 사상 최고가 찍었다 … 금 70%·은 150% 폭등, 올해 최대 상승폭

아마존, 북한인 의심 지원서 1800건 차단…AI 이용 걸러내

수도여중·고 남가주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러시아, ‘요충지’ 오데사 공격 강화…”우크라 흑해 접근 차단” 경고

‘청계 소울 오션’ 150만 명 찾았다

파워볼 잭팟 17억 달러 역대급 치솟아 … 역대 4번째

엡스타인 피해자들 “파일 전부 공개하라”… 수사기록 일부삭제 후폭풍

밴스, 캘리포니아서 네이비실 훈련 참여 … 포스트 트럼프 경쟁 가속

한국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직후 폭발

‘탈팡’ 현실화 … 쿠팡 하루 이용자 1400만명대 ‘최저’

철면피 OC 수퍼바이저들 … 부패스캔들 직후 셀프 연봉 인상

말리부 캐년·투나 캐년 도로 폐쇄 … 산사태·낙석 우려

실시간 랭킹

남가주, 수십 년만에 가장 거센 ‘폭우 성탄절’ 온다 … 최대 12인치 폭우에 강풍 동반

트럼프, 모든 미국인 2,000달러 관세체크 ..백악관 “의회승인 필요”

총격범 잡은 ‘결정적 제보자’, 노숙인이었다 … 현상금 받을까

[분석] 내년부터 임금체불, 형사처벌 대상 … 가주 노동법 ‘강력 처벌 시대’ 진입

류중일 감독 부인”전 며느리 코스프레 교복 남학생 정액”

오바마케어 보조금 축소 중산층 직격탄… 연소득 3분의 1 보험료

‘재정 상황 악화’ 책임자는 ‘트럼프’ 47% ‘바이든’ 22%

해변서 마주친 상어와 개…서로 놀라 ‘휙'(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