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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또 사고쳤다 .. “빽다방 ‘500원 아메’에 점주·알바 죽어난다

과로 점주 쓰러져 119 실려가기도

2025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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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시내 한 빽다방 매장에서 손님들이 음료 구매한 뒤 매장을 나서고 있다. 더본코리아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12일까지 사흘간 아메리카노(HOT·ICED)를 500원에 판매한다. 2025.06.10 뉴시스

빽다방이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아메리카노를 단돈 500원에 판매하면서 주변 상권과 매장 안팎에선 희비가 갈렸다. 인근 자영업자는 매출 급감을 호소했고, 빽다방 점주와 아르바이트생들은 업무 과중에 시달렸다.

아메리카노 할인행사 첫날인 지난 10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빽다방 바로 옆 카페 매출 공유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1인 카페고 하루 매출 45~50만원 나오는데, 이번 달 타격 정말 심하다”며 “라떼 이벤트 기간에는 18~20만원 찍었는데, 오늘 이 시간(오후 2시14분)까지 7만5600원 팔았다”고 털어놨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300억원 규모로 브랜드별 릴레이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빽다방은 지난달 27일부터 ‘아이스티 샷 추가’(아샷추)를 1000원 할인, 지난 5~7일에는 아이스 카페라떼를 1000원에 판매했다. 할인분은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점주를 돕기 위한 취지다.

하지만 온라인에는 매장 앞에 줄지어 선 손님들의 인증샷이 잇따라 올라오며 온도 차를 보였다. 실제 지난 10일에는 빽다방 애플리케이션이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화제성과 집객 효과 면에서는 일정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인근 소상공인의 피해는 뚜렷했다. 해당 게시물 댓글에는 “동네에 빽다방이 있다. 저희 가게는 점심 때 피크인데, 그 손님들이 다 빽다방 간 것 같다. 저희도 타격을 받은 것 같은데 심지어 옆 가게면 타격이 많이 크겠다”, “저희는 지금 시간에 (매출) 70만원 정도 하는데, 지금 31만원”, “오늘 매출 정말 눈물만 흘린다” 등 하소연이 이어졌다.

피해를 호소하는 건 주변 상인들만이 아니었다. 12일 소셜미디어(SNS)에는 빽다방 점주가 과로로 쓰러졌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작성자 B씨는 “방금 빽다방 사장님 과로로 쓰러져 (누가) 신고했나 보다. 119 구급대원들이 응급차 안에 사장님 뉘어서 상태 보신다”며 “다행히 의식은 있으시다. 어제부터 전쟁 중이시던데, 매장은 알바 네 분이 여전히 전쟁 중이다. 슬픈 대한민국 자영업 현실”이라고 전했다.

SNS에는 고생하는 아르바이트생 관련 게시물도 잇따랐다. 고생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OO점 오지 마세요. 제발 불매 좀”이라고 하소연을 전하거나, “알바 힘들까봐 안 마시겠다”는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상생 방안이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당장 손님을 끌어들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상생 방안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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