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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12억, 5백명만” 최상류층 사교클럽 강남에

회원제 클럽 디아드…개인 가입비 10억, 연회비 1000만원 내년 청담서 6월 정식 오픈…회원 수 500명 목표로 모집 중

202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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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드 멤버십 라운지 2층에 위치한 명상 공간. 싱잉볼 전문가와 함께 명상을 할 수 있다. 2025.07.02. kms@newsis.com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는 창의적 리더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안합니다.”

가입비만 10억원(개인 기준)에 달하는 한국판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 ‘디아드(DYAD)’가 서울 강남에서 베일을 벗었다.

디아드는 ‘한국형 멤버스 커뮤니티’를 새롭게 정의하고,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디아드는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디아드 멤버십 라운지’에서 간담회를 열고 처음으로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발표했다.

디아드는 웰니스와 비즈니스,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한 멤버 전용 플랫폼이다.

국내 유일무이한 상류층 전용 고급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더코어클럽’, ‘탕린클럽’, ‘아만 뉴욕’ 등 해외의 다양한 사교클럽을 모티브로 삼았다.

상류층을 타깃으로 삼은 만큼 가입비도 높은 수준이다.

멤버십 비용은 가입비는 개인 10억원, 법인 12억원이다. 단 가입비는 보증금 개념으로 7년이 지난 후 회원들에게 다시 돌려준다.

매년 내는 연회비의 경우 개인 1000만원, 법인 1200만원으로 책정됐다.

김치환 디아드 총괄 본부장은 “디아드는 단순한 멤버십 클럽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이 공간을 통해 삶을 더 감각적이고 깊이있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가 열린 ‘디아드 멤버십 라운지’는 내년 ‘디아드 청담’ 정식 오픈을 앞두고 회원들이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른바 ‘베타 서비스’인 셈이다.

디아드 청담 조감도 변화(왼쪽)과 실제 준공 후 건물 모습.

디아드 멤버십 라운지는 웰니스(Wellness), 워크(Work), 플레저(Pleasure)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지하에 마련된 프라이빗 상영관부터, 명상 공간, 쿠킹클래스가 가능한 주방, 칵테일 바 까지 구성원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에 마련된 6석 규모 상영관은 300인치 스크린과 영국 바워스앤윌킨스(B&W) 스피커를 적용했다.

2층에는 싱잉볼 전문가와 함께 명상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부엌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공간은 전부 이탈리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 제품으로 구성됐다.

3층에선 파인 다이닝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4층엔 바텐더가 상주하고 있는 칵테일 바가 위치해 있다.

다만 ‘디아드 멤버십 라운지’는 ‘맛보기’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디아드 청담’에선 더 큰 규모와 높은 수준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디아드에 따르면 현재 가입한 회원 수는 100명 정도다. 이들은 대부분 기업 오너 등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인물들로 알려졌다. 향후 500명 정도의 회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디아드 멤버십 라운지 4층에 위치한 칵테일바

박 본부장은 “디아드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프라이빗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디아드의 철학과 좋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디아드 청담은 청담동 1번지에 대지면적 240.55평, 연면적 2123.89평으로 준공됐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7층이다.

디아드는 현재 각 층별 콘텐츠 운영을 위해 최근 CJ그룹의 럭셔리 레스토랑 사업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파트너사를 물색하고 있다.

박애정 디아드 마케팅 본부장은 “F&B(식음)에서 가장 많은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보이며 입회비, 프로그램 참가비, 큐레이션에 따른 수익금 등이 발생하는 구조라 운영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아드 청담은 조감도와 실제 준공 후 모습에 차이가 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유명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협업해 디자인한 디아드 청담은 고급 대리석을 외장재로 삼는 등 럭셔리 빌딩을 표방했으나 실제 준공 후 모습은 일반 상가 건물과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책임준공기한을 준수하기 위해 우선 준공한 것”이라며 “외장 보강 공사를 진행 중이며, 순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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