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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혼부부 10쌍 중 1쌍 국제결혼 .. 2년 연속 결혼 늘어

2025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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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19)에 참가한 결혼이주여성 등이 올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10개국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뉴시스)

2023년 코로나19 종식 이후 서울시민 혼인 건수는 2년 연속 증가하고 이혼 건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5일 혼인·이혼 추이와 가족 가치관, 가구 구조 변화를 분석한 ‘서울시민의 결혼과 가족 형태의 변화’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통계청 인구총조사, 인구동향조사 등 국가승인통계를 근거로 정리된 자료다.

2000년(7만8745건) 이후 감소세를 보인 혼인 건수는 코로나19 유행기 동안 급감(2020년 4만4746건→2022년 3만5752건)했으나 2023년을 기점으로 반등했다. 2022년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2024년(4만2471건)에는 전년(3만5324건) 대비 16.9% 늘며 2년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초혼 평균 연령은 남성 34.3세, 여성 32.4세로 과거보다 높아졌다.

국제결혼은 전체 결혼의 약 10%를 차지했다. 2024년 서울에서 신고된 국제결혼은 4006건이다.

한국인 남편-외국인 아내가 2633건, 외국인 남편-한국인 아내가 1373건이었다. 외국인 배우자는 중국, 베트남, 일본 등이 다수였으나 미국과 캐나다 등 서구권도 늘어나고 있다.

이혼은 감소세다. 이혼 건수는 2000년대 초반 3만2499건까지 증가했지만 2010년대 중반 2만건 아래로 줄었고 2024년 1만2154건까지 감소했다.

이혼 건수는 감소했지만 평균 이혼 연령은 높아졌다. 2024년 이혼 연령은 남성 51.9세, 여성 49.4세로 2000년(남성 40.8세, 여성 37.4세)에 비해 10년 이상 상승했다.

60세 이상 황혼 이혼 비율은 2000년 3%대에서 2024년 25% 수준까지 급증했다.

2024년 기준 서울의 전체 가구 가운데 1인 가구는 약 166만 가구로 전체의 39.9%를 차지했다. 가구 형태(2인 가구 26.2%, 4인 가구 12.3%) 중 가장 많은 가구 구조로 자리 잡았다.

지난 7월 서울이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0대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내국인 기준 20.02%) 고령자 가구는 전체의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구는 약 7만8000가구로 가구원 수는 2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결혼을 통해 형성된 가정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귀화자, 다문화 2세 등 가족 형태도 점차 늘고 있다.

‘비친족가구’는 2016년 6만여 가구에서 2024년 12만여 가구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를 통해 혼인이나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친구, 동료, 생활 동반자가 함께 주거를 공유하는 사례가 확산됐음을 알 수 있다. 비친족가구는 20~30대 연령층에서 증가세가 뚜렷했다.

영유아 자녀 가구, 한부모 가구는 감소하는 추세다. 영유아 자녀 가구는 2016년 35만여 가구에서 2024년 20만여 가구로 8년 새 40%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영유아 수도 44만여명에서 24만여명으로 줄어 저출산 흐름이 반영됐다.

한부모 가구도 2016년 32만여 가구에서 2024년 28만여 가구로 감소했다. 한부모 가구 가운데 ‘어머니와 미혼 자녀’ 형태가 약 68%로 가장 많다. ‘아버지와 미혼 자녀’ 가구는 16%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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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인 가구, 고령자 가구 증가에 대응한 맞춤형 돌봄, 주거,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다문화·비친족 가구를 제도적으로 포용할 정책을 발굴할 방침이다.

세대별로는 청년층에는 주거·일자리, 중장년층에는 일·가정 양립, 고령층에는 사회 관계망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가족 구조와 가치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해 고립·외로움 예방, 청년 주거 안정, 양육 친화 환경 조성 등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아기 울음소리 계속 커진다…1분기 출생아수 7.4%↑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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