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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한마디에 한국경제 휘청 …증시·환율 쇼크 ‘검은 금요일’

증시·환율 쇼크 '검은 금요일'…원달러 1410원대·코스피 2.45% 급락

2025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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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전 거래일(3471.11)보다 85.06포인트(2.45%) 내린 3386.05에 마감한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종가가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2% 넘게 빠지고, 환율이 1410원대에 올라서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그야말로 검은 금요일이 연출됐다.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미국과 대미 투자 요구와 함께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에 따른 달러 강세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 내린 3386.05에 마감해 9거래일 만에 33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사상 최고점이던 이달 23일((3486.19) 보다는 100포인트가 넘게 증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06억원과 5617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급락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1조2662억원을 사들였다. 코스닥 역시 전일보다 2.03% 하락한 835.1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에선 외국인이 78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896억원과 57억원을 사들였다.

그런가 하면 환율은 급등했다.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는 오후장에서 전일대비 11.8원 급등한 1412.4원에 장을 마쳐 넉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1400.6원으로 두 달 만에 1400원대 오른 후 1410원을 뚫는데는 하루 밖에 걸리지 않았다.

대내외 악재가 동시에 작용했다. 9월 FOMC 회의 여진으로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2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는 3.8%로 잠정치(3.3%)에서 상향됐다.

시장의 미 연준의 10월 금리 인하 기대는 일주일전 92%에서 85%까지 낮아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달러지수(DXY)는 전날 97선 후반대에서 이날 98선 중반대로 올라섰다.

한·미 무역 협상 잡음은 우리 경제 불안 요소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액 현금으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선불로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한국의 대미 투자 규모를 기존의 3500억 달러에서 소폭 증액할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우리 정부는 통화스와프 등 안전장치 없이는 불가하다는 입장으로 반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통화스와프 없이 미국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현금 투자한다면 한국은 1997년 금융위기 때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견조한 경제 지표가 확인되며 금리 인하 기대가 감소했고 미국 주식 시장 하락으로 이어졌다”면서 “한·미 관세 협상이 미진한데다 환율이 1410원을 돌파하며 외국인 이탈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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