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연휴가 시작됐다.
남가주에서만 330만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메모리얼 데이는 29일(월)로 연방 공휴일이다.
대부분의 관공서들은 이날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연방우정국 USPS도 휴무에 들어가 우편물 배달 서비스가 하루 쉬고, UPS, Fedex 등도 이날 배달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추가 요금을 내고 익스프레스 배달을 신청한 것 등은 배달이 된다.
은행들도 대부분 이날 하루 휴무한다.
한편 소매업체들은 메모리얼 데이 휴일에도 상관없이 영업을 이어간다.
약국이나 그로서리 마켓 등은 영업을 이어가지만 코스코는 이날 하루 휴무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