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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일부 지역 한파, 서리 주의보..결빙 우려까지

2021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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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치면서 산타바바라 지역에서 발생한  알리살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돼 101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폐쇄된 가운데 남가주 일부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 기상청은 랭캐스터와 팜데일 등 앤틸로프 밸리 지역에 한파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은 최저기온이 29도 이하로 급강하, 서리가 형성돼 일부 농작물과 가축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또, LA카운티 셰리프국은 13일 새벽부터 도로에 결빙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DUST STORM: @CaltransDist7 recorded strong winds on closed section of Route 138 near #Lancaster. Section of Route 14 also closed. Check https://t.co/cxZ0jVPIRf. @CaltransHQ @CountyofLA @CaltransDist6 @Caltrans9 pic.twitter.com/he5W7XKkU7

— Caltrans District 7 (@CaltransDist7) October 11, 2021

현재 남가주 지역은 강풍으로 쓰러지는 가로수들이 속출하고 이로 인한 차량 피해도 늘고 있으며,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전력 차단 가구도 수천여 세대에 달하고 있다. 

앤틸로프 밸리 지역은 현재 강풍으로 시야가 흐려 프리웨이 운행에 큰 어려움을 겪어 랭캐스터 지역 138번과 14번 프리웨이 양방향이 통행이 일시 차단되기도 했다. 

당국은 일부 지역은 현재 시계가 1마일 이하로 떨어져 운전에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운전자들은 속도를 줄이고 헤드라이트를 켜고 운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가주는 강한 바람으로 LA수도전력국은  3만가구에 전력 공급을 중단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곳곳서 강풍 피해 ..가로수, 차량 덮지는 사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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