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엘세레노 지역의 우드로우 윌슨 시니어 고등학교에서 한 단기체류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25일 KTLA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또는 25일 새벽, 한 남성이 4500 멀트노마 스트리트에 위치한 이 고등학교 캠퍼스에 무단침입했다고 LA 교육구 경찰이 밝혔다.
25일 오전 7시 경, 캠퍼스 청소부가 그에게 다가가 캠퍼스에서 나가줄 것을 부탁했지만 그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LA경찰과 소방국이 현장에 출동해 자연사임을 확인했다. 카운티 검시관이 현재 시신을 조사 중이다.
학교는 정상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경찰이 자세한 사건 정황을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