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보건국이 일부 해변에 수질 오염으로 수영 등 물놀이 금지를 권고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산타모니카와 마리나 델 레이 그리고 토팽가 캐년 비치 등에서 박테리아 수치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주민들에게 바닷가 물놀이를 피하라고 경고했다.
남가주 해안가에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바닷가를 찾는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겨우내 기다렸던 서핑족들이 최근 바닷가에 몰리고 있다.
<박성철 기자>
LA 카운티 보건국이 일부 해변에 수질 오염으로 수영 등 물놀이 금지를 권고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산타모니카와 마리나 델 레이 그리고 토팽가 캐년 비치 등에서 박테리아 수치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며 주민들에게 바닷가 물놀이를 피하라고 경고했다.
남가주 해안가에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바닷가를 찾는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겨우내 기다렸던 서핑족들이 최근 바닷가에 몰리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