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동물보호소가 주민들에게 동물 입양을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동물보호소는 현재 보호 중인 개와 고양이 등이 가득차 여유공간이 없을 정도에 도달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밴 나이스 동물보호소의 아네트 라미레즈는 현재 입양을 보내는 동물보다, 보호소로 들어오는 동물들이 훨씬 많은 상태라며 혹시 애완동물에 관심이 있다면 직접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물 보호소는 이번 주말에 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개나 고양이를 입양하는 주민들에게는 입양비를 면제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애완견 입양 등 동물보호소를 방문할 주민들은 반드시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예약은 https://www.laanimalservices.com/ 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