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말싸움이 총격사건으로 번지는 것이 일상화 됐다.
사우스 LA 지역에서 차량 간의 총격전으로 한 운전자가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LAPD는 18일 오후 11시 30분 경 샌 페드로와 이스트 28가(San Pedro and East 28th streets)에서 운전자들끼리의 말싸움이 벌어진 뒤 20대 남성이 피해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고 세단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총격을 입은 남성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고, 경찰은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