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안국인 U.S. Marshals이 지난 8월 라푸엔테 지역에서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에게 현상금 5천달러를 내걸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U.S. Marshals은 이번 사건을 연방사건으로 격상시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용의자로 올해 25세의 호세 오르테가(Jose Ortega)의 사진을 공개하고, 오르테가가 경찰을 총격살해 하려 했다고 혐의를 밝혔다.
오르테가는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진 히스패닉 남성으로 6피트 1인치의 키에 290파운드의 몸무게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르테가에 대한 정보가 있는 주민은 U.S. Marshals 1-877 – WANTED2(926-8332)로 연락하면 된다.
U.S. Marshals 서부지역 특별 조사단은 탈주범들이나 살인범들은 체포하기 위해 전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