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에서 17세 소년이 40파운드의 메타암페타민으로 추정되는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샌버나디노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십대 소년은 4일 오후 3시 20분 경 델 로사 애비뉴와 린우드 드라이브 인근에서 신호에 걸려 정차해있다가 덜미를 잡혔다.
용의자는 2006년 혼다 어코드 차량을 운전 중이었으며 차에서 메타암페타민으로 추정되는 흰색 크리스탈같은 물질이 대거 발견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법정 출두 통지를 받은 이후 부모에게 돌아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