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남가주는 온화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 기상청은 남가주 일대에 따뜻한 기온이 예상된다며 추수감사절 당일인 24일 70도대 후반에서 80도대 낮 최고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산타애나 강풍은 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립기상청은 따뜻한 기온과 추수감사절, 그리고 가족과의 모임 등이 이어지겠지만 각별히 산불에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산타애나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