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보건국이 이번 주 내내 추운 날씨가 예상되면서 주민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주 LA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60도대에 머물고 밤 최저기온이 40~50도대에 머물것으로 예보했다.
밤에도 낮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LA 카운티 보건국은 주민들에게 추운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보호할 것을 당부하고, 11월 28일부터 12월 1일끼 추위주의보를 내렸다. 하지만 기상청의 날씨 예보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계속 기온이 내려가 추위 주의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12월 1일부터 4일 사이에 비가 예보돼 있어 기온은 더 내려가고 체감온도도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추위를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한국식으로 내복을 입을 것도 조언했으며, 추위를 피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211에 전화를 걸어 가까운 곳의 난방센터를 찾으라고 밝혔다.
또한 추운 날씨에 애완동물도 야외에 두지 말 것도 당부했다.
한편 보건국은 집안에 스토브나 휴대용 난로 등을 작동할 때에는 반드시 일산화탄소 측정기가 잘 작동하는지 먼저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