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리버사이드에서 에어쇼가 펼쳐진다.
4월 22일과 23일 이틀간 March Air Reserve Base에서 열리는 에어쇼는 5년만에 복귀하는 것으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모두 무료다.
에어쇼 관계자들은 이틀간 25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 공군 예비군 7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공군 선더버드, 페트리어트 제트팀, 슈퍼호넷 등 군과 민간 항공기들이 에어쇼와 함께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행사 입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고 에어쇼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지정석이 없는 관객들은 잔디밭 등에 앉을 때 필요한 담요등을 소지하면 좋다고 관계자들은 조언하고, 비행기 소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귀마개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RIVERSIDE: After several years in hiatus, the Southern California Airshow returns to March Air Reserve Base this weekend, April 22-23 from 8:30am – 5:30pm!
For more information, visit: https://t.co/L1eoXr1UOX pic.twitter.com/GykBN4UbMV
— City of Riverside,CA (@riversidecagov) April 19, 2023
남가주에 간만에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면서 에어쇼에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