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추라 카운티에서 온라인을 통해 불법 약물과 마약을 판매하던 용의자가 체포됐다.
체포하고 나니 15세 소년이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21일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판매하던 15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히고, 이 소년은 온라인 상에서 신경 안정제 마리화나 등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후 자택 압수수색결과 다양한 마약성 신경 안정제 원료들이 발견됐다.
이 소년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고, 현재 귀가조치된 상태로 알려졌다.
벤추라 카운티 검찰은 신변은 확보된 상태라며 계속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