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시장이 업무에 복귀한다.
배스 시장은 지난 7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줄곧 자가 격리를 하고 있었다.
LA 시장실은 12일 배스시장이 자가격리로 인한 원격근무를 마치고 13일부터 대면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업무 복귀 첫날 노숙자 문제와 관련해 업데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배스 시장 당선 이후 LA 시에 노숙자가 줄어들기보다 늘어났고, 노숙자들로 인한 각종 범죄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비난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