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영화같은 절도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현금수송차량이 도난당했다.
LAPD는 27일 정오 경 레시다의 한 타코벨 매장에서 현금수송차량 브링크의 장갑차가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두 명은 페인터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현금수송차량에서 현금을 강탈하고, 브링크 직원의 총기도 강탈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고, 도난 액수 등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에 대한 인상착의도 공개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