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메사 지역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4일 코스타메사 경찰은 지난 3일 밤 10시 45분 경 스털링 앨리와 포모나 애비뉴 인근(Sterling Alley and Pomona Avenue)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피해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은 올해 38세의 조나단 레이 발데스(Jonathan Ray Valdez)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로 코스타메사에 거주하는 올해 20세의 라이언 로사스(Ryan Rosas)로 총격사건 이후 경찰의 수사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현장에서는 총격사건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도 회수했다.
경찰은 단독 범행으로 추정하면서도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도 당부해다.
제보: 714) 754-4986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