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에 럭셔리 영화관이 들어섰다.
잉글우드에 시네폴리스 럭셔리 극장은 2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식사옵션, 고급좌석옵션, 그리고 아이맥스 상영 등을 제공한다.
시네폴리스는 세계 최초의 아이맥스 영화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극장이라고 소개했다.
극장 관람객들은 좌석에서 버튼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으며 메뉴는 피자부터 햄버거, 타코 등 다양하다.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뒤로 젖혀지는 편안한 의자에 반쯤 누워 영화관람을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다르며 9달러부터 19달러까지 다양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