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윈데일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2일 오후 3시 30분경 이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고, 이후 하나로 합쳐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산발적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부터 대응에 나섰던 소방국은 오후 6시 현재 60%의 진화율을 보인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화재가 발생한 뒤 화재로 인한 연기가 210번 프리웨이 운전자들의 시야을 방해한다고 판단해 운전자들의 운행을 도왔으며 오후 5시 이후 연기가 사그러들면서 정상 운영을 해도 된다고 판단했다.
소방국은 3일까지 완전 진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