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27일 불상 도난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LAPD는 지난 23일 트럭에서 불상을 회수했고 용의자 저스틴 리빅(Justin Livick. 44)을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로 체포하기는 했지만 동상을 훔친 인물인지, 아니면 장물을 구입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히고,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불상은 지난 9월 18일 오전 베벌리 그로브에 있는 바라캇 갤러리에서 도난당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