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의 한 마사지 팔러에 침입해 성폭행을 하고 금품을 강탈한 남성이 체포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5일 스탠트 지역 마사지 팔러 성폭행 강도 용의자로 파라마운트 거주 토머스 에이버리 힐먼 주니어(44)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힐먼 주니어는 지난 15일 오후 3시 44분경 12000블럭 비치 블러버드에 있는 한 마사지 팔러에 들어가 당시 마사지 팔러 내부에 있던 피해자들을 방에 몰아넣고
총으로 위협해 구강성교를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힐먼 주니어는 성폭행 후 이 업소에서 2천달러의 현금을 강탈해 도주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18일 힐먼 주니어를 파라마운트 거주지에서 체포했다.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