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경찰이 불법 대마초 판매 현장을 급습해 여러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21일 하일랜드와 스털링 애비뉴에 위치한 ‘세쉬(Sesh)’ 라는 업체를 급습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 마리화나와 마리화나 주입용품 등의 증거물(마리화나 과자, 음료 등)을 압수했다. 또 무면허 담배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현장에서 여러명을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또 이 건물에 수사 중으로 진입이 불가하다는 빨간색 표시를 한 뒤 일단은 철수했다.
경찰은 추가 증거물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고, 수사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이날 체포한 용의자들은 구금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