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에서 사람의 유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공원 관리국 직원들은 지난 1월 25일 공원 안에서 해골을 발견해 즉각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신고했다.
셰리프국이 도착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유해가 발견된 곳은 등산로에서 떨어진 지역으로 알려졌고, 언제 사망했는지는 아직 조사중이다.
셰리프국은 유해를 검시국에 넘겨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고, 검시국은 조사를 마치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리프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정보라도 있는 주민은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760) 836-160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