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PD가 지난해 9월 USC에서 터키 영사관 직원을 공격한 용의자 체포를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LAPD는 지난 2023년 9월 29일 아르메니아 학생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로 개최된 행사에서 시위대가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경멸적인 폭언과 물리적 공격을 했다고 밝히고, 용의자들은 피해자들을 밀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물병을 던졌다고 밝혔다.
터키와 아르메니아는 역사적으로 적대적인 관계였다.
용의자들은 외교관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안 도주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용의자들을 체포하기 위해 경찰은 약 6개월이 지난 뒤 결국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하며 용의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보: 213-486-6270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