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항국에서 한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사망했다.
LA 소방국은 18일 오전 10시 30분 경 270번 항구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작업 근로자는 사망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피해자의 신상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구조대는 현장에서 검시관들과 함께 지게차를 제거하는 작업을 함께 했으며, 현재 지게차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
다른 근로자들이나 일반인들의 부상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