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롱비치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사람은 17세 소년으로 확인됐다.
롱비치 경찰은 지난 4월 26일 6800 세리토스 애비뉴에서 주택 침입과 관련해 한 시간 가량 대치하다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사람은 17세 소년이라고 확인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모조 총이 발견됐다.
경찰은 6일 당시 모데스토에 거주하는 18세의 이스케이 모타 라는 또 다른 10대가 연루됐지만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지난 1일 체포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현재는 풀려난 상태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현재 주 정부에서 조사중이다.
<박성철 기자>
https://ktla.com/news/local-news/long-beach-police-identify-person-killed-by-officers-after-standoff-as-boy-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