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캐냐다 플린트리지에 있는 씨즈 캔디스 매장에 차량 한 대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은 8일 오전 9시 30분 경 1133 풋힐 블루버드의 시스 캔디스 매장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현장에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국은 현장 조사를 마친 후 오전 10시 20분 경 차를 매장에서 꺼내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를 조사했고, 일부 언론에서는 운전자를 90대 여성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씨즈 캔디스 매장은 보수를 위해 당분간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고, 선생님 위크, 마더스 데이를 맞아 특수를 기대했던 매장의 꿈도 사라졌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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