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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치료사가 자신이 돌보던 중증 장애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21세의 미첼 다카타가 자신이 돌보던 중증장애가 있고 말을 하지 못하는 9살 여아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카타가 3년 동안 피해자를 치료해 왔으며 신고를 받고 지난 5월 그를 피해자의 집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다카타는 14세 미만 아동에 대한 음란행위, 10세 미만 아동에 대한 성관계 시도, 그리고 정신적/신체적 장애가 있는 피해자에 대한 강간 시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다카타는 1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경찰은 다카타가 주로 중증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치료사로 일한 경력을 고려햘 때 다른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951) 353-7120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