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부촌을 대상으로 하는 연쇄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2주 만에 다섯번의 주택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동일범들의 소행인지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가장 최근에는 엔시노의 루비오 지역의 한 주택에 복면을 쓴 4명의 남성이 침입해 명품 가방과 신발 등을 챙겨 흰색 크라이슬러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계속 주택 침입 절도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용의자 검거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과 15일에는 엔시노의 에저튼 애비뉴의 한 주택이 두 번이나 표적이 돼 절도 피해를 당했고, 우들랜드 힐스와 델 모레노 드라이브의 주택 역시 지난 12일 절도 피배흘 당했다. 래퍼 Blxst가 소유한 엔시노의 주택도 지난 23일 절도범들의 침입에 당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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