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시니어들은 더 이상 운전면허 필기시험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된다.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 DMV는 10월 1일부터 70세 이상 시니어들이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치러야 했던 필기시험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DMV측은 교통위반 기록이 없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70세 이상의 시니어들의 운전면허 필기시험 요구사항을 없앤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운전 위반 포인트가 1점 이상인 운전자들은 70세 이상이어도 필기시험을 다시 치러야 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