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에 있는 교도소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40분경 보셋 스트리트에서 발생했고 사상자 모두 재소자들이라고 밝혔다.
소방국은 일단 7명 모두 독극물에 노출돼다고 밝혔지만 독성물질이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장에서 독극물에 노출됐을 당시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응급조치가 이뤄졌지만 결국 한 명이 사망했다고 소방국은 밝혔다.
현재 소방국과 교정국 등이 사고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중이다. 사상자의 신원도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