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에서 한 노숙자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롱비치 경찰은 지난 22일 오후 800 알라미토스 애비뉴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현장에서 상체에 한 발의 총상을 입은 켄델 윌리엄스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하고 응금요원들이 도착해 병원으로 이송하려 했지만 윌리엄스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사건을 수사중이라고 밝히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562) 570-724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