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공공장소에서 음란 행위를 해 체포됐다.
LAPD는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경 3600 로크 애비뉴에서 한 여성이 92세의 어머니가 거주하는 집을 방문하던 중 집 아래에서 의심스러운 소리가 들려 신고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절도 사건이 의심스러워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대에는 한 남성이 집 아래에서 나체인 상태로 음란 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처음에 남성이 체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지만 추후 무단 침입 및 체포 거부 혐의로 체포돼 구금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한 남성은 이삭 베틴크루라고 밝히고 아직 혐의에 대해서는 특정하지 않았지만 여러 혐의를 받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세부 정보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