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을 그만둘까? 하지만 이미 은퇴했다.
은퇴한 롱비치 경찰이자 육군 베테랑인 제리 히스가 파워볼 복권에 당첨됐다. 당첨금액은 4430만 달러!
히스는 당첨 사실을 확인한 후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히스는 지난 8월에 열린 파워볼 추첨을 위해 다나 포인트의 랄프스 마켓에서 파워볼 티켓을 구매했다.
히스는 칼스테이트 롱비치 출신으로 겸손한 뿌리와 저소득층 가정에서 자랐다며 재미로 복권을 구매하고, 캘리포니아 공교육 시스템을 지원한다는 사명을 지지하기 위해 복권을 구매해 왔다고 밝혔다.
히스는 복권 당첨 사실로 자산이 불어나겠지만 자신의 우선순위나 현재의 자신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히스는 “수백만장자가 된 지금 내가 어디서 왔는지 잊을 수 없다”고 말하고,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복권을 구매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사치이다”라고 밝혔다.
히스는 딸과 손자들에게 복권 당첨금을 나누면서 당첨의 기쁨을 함께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볼을 매일 구매했던 히스는 이제 슈퍼 로또 플러스 복권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